이베이 상품 2.0 전환등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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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옥션, 지마켓)의 상품 2.0 전환등록 방법이 제공되었다. 1월 18일부터 제공하였다고 하는 데, 오늘 공지 메일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다.

스마트스토어(구 스토어팜)은 이미 오래전에 스마트 에디터 3.0버전으로 큰 제약없이 변경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였는 데, 이베이는 상품 2.0에 제약사항이 많다보니 늦게 제공하였으며, 역시 제약사항이 많은 상태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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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접하고, 테스트해보기 위해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을 해 보았는 데, 공지사항에 있는 “전환등록” 버튼이 보이질 않았다. 이 버튼은 보이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나처럼 안보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바로 조회항목설정에서 노출할 컬럼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이다.

조회항목을 수동으로 설정한 사람들의 경우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 모양이다. 전체 컬럼 목록에서 전환등록을 찾아서 오른쪽 “노출할 컬럼”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그리고 적용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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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설정을 한 후 상품관리를 재 로딩을 하면 상품 2.0 전환등록 버튼이 보인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상품 2.0 등록 페이지가 뜨면서 수정을 통해서 2.0으로 변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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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2.0의 등록 페이지가 보인다. 등록 과정을 다시 거치는 느낌이다. 빠른 시간에 할 수 없을 것 같다. 스마트스토어에 비하면 엄청 불편한 방식이다.

2.0으로 변경해서 얻는 장점은

– 상품평/문의,정렬점수
– 구매기간이 남아 있는 부가 서비스

이라고 하는 데, 판매수량 데이터는 연계되는 것인 지 나오지 않았다.

재설정해야 하는 것은

 – 상품 이미지
 – 상품 상세설명 
 – 배송정보 ( 단, 스마일 배송은 자동설정) 
 – 주문옵션 ( 단, 상품 2.0 에서 주문옵션 사용가능 카테고리는 설정 가능) 
 – 그 외 상품정보는 상품 2.0 카테고리별에 맞게 추가로 설정

이건 뭐… 새로 등록하는 것과 뭐가 다른 지…

사용할 수 없는 정보는

 – 추가구성 
 – 주문옵션 추가금 

이다. 결국 1.0 버전의 옵션과 관련된 상품정보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

이 상황이라면 그냥 1.0을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지만, 조만간 1.0으로 등록한 상품은 더 이상 지원하지 않고 삭제를 하겠다는 공지가 나오겠지.

플레이오토나 사방넷에서 아직 상품관리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 데, 과연 지금 전환을 할 필요가 있는 지 의문이다.

전환을 하긴 해야겠으나, 전환 시점에 대해 망설여진다.


최신 업데이트 (2026년 기준)

상품 2.0이 현재 표준으로 완전 정착

이 글에서 “전환 시점을 망설인다”고 표현했는데, 현재 상품 2.0은 ESM+ 상품 등록의 완전한 표준으로 정착되었다.

1.0 방식의 상품은 더 이상 신규 등록이 불가하며, 기존 1.0 상품도 2.0으로 전환하거나 삭제 처리되는 방향으로 정책이 진행되었다.

플레이오토·사방넷 연동 문제 해결

이 글에서 가장 큰 우려로 지적한 “플레이오토·사방넷에서 상품 2.0 관리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문제는 현재 해결되었다.

주요 통합관리 툴들이 ESM+ 상품 2.0 API와 연동을 완료해 상품 등록·수정·주문 관리 모두 통합 관리 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추가구성·옵션 추가금 제한의 현재

이 글에서 사용 불가 기능으로 지적한 추가구성과 주문옵션 추가금 제한은 현재도 일부 유지되고 있다.

현재 ESM+ 상품 2.0에서 주문 옵션은 특정 카테고리에서만 지원되며, 추가구성 기능은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이베이에서는 대신 그룹핑 기능을 통해 유사 상품을 묶어서 노출하는 방식을 권장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에서 지마켓글로벌로

이 글에서 다룬 이베이코리아는 2021년 신세계그룹에 인수되어 현재 지마켓글로벌이 운영하고 있다.

상품 2.0 체계는 현재 지마켓·옥션 파트너센터에서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ESM+ 명칭도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전환 작업의 현재 시사점

이 글에서 “새로 등록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고 불편함을 토로했는데, 현재도 대규모 상품을 보유한 셀러의 경우 2.0 전환 작업이 상당한 시간과 인력을 요구한다.

현재는 카탈로그 매칭 기능을 통해 동일 상품을 플랫폼이 자동으로 연결하는 방식도 도입되어, 일부 카테고리에서는 수동 전환 부담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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